▲2019년도 올해의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서울지역 29개 기업 수상자들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박영숙)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2019년도 올해의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200여개 업체 중 서울지역 29개 기업에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 전달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서울지역에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진코퍼레이션 외 28개 기업이다.
진코퍼레이션은 생산이력부터 유통까지 산업 전(全) 단계를 추적 관리하는 SCM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등 산업 생산관리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며, 4차 산업혁명의 기본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제조-물류-판매 등의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업 맞춤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등의 일괄처리로 산업전반에 기여함은 물론, 기업 소재지인 구로 G밸리 일대의 기업들과 함께 구로·안성 등의 국내와 태국 방콕 등 해외에서 차세대 산업 생산라인의 혁신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