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융복합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은 기술은 물론 산업군의 발전을 촉진하며,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킨다.
이 가운데 돋보이는 능력과 정체성을 지닌 기업은 자체적인 성장은 물론, 주변 기업에 시너지를 전하며 산업 클러스터 전반을 활성화시킨다.
'Start! Up to Top'은 국내 대표 산업 클러스터 내에서 맹활약중인 대표 스타트업들을 선정, 이들의 핵심기술과 목표 등을 확인하며 향후 산업영향을 판단해보는 코너다.
세 번째 'Start! Up to Top' 기업은 SCM솔루션 등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진 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다.
진 코퍼레이션은 생산이력부터 유통까지 산업 전(全) 단계를 추적관리하는 SCM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등 산업 생산관리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며, 4차 산업혁명의 기본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제조-물류-판매 등의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업 맞춤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등의 일괄처리로 산업전반에 기여함은 물론, 기업 소재지인 구로 G밸리 일대의 기업들과 함께 구로·안성 등의 국내와 태국 방콕 등 해외에서 차세대 산업 생산라인의 혁신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에 지난해 말에는 서울산업진흥원(SBA)로부터 우수 경영성과 및 서울지역 클러스터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클러스터 어워드' 우수상을 수여받는 등 기업의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창희 진 코퍼레이션 대표는 "진 코퍼레이션은 30년의 노하우를 토대로 생산과 유통, 판매 전과정을 아우르는 관리 솔루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신뢰에 바탕을 둔 전문성과 기업 맞춤성으로 산업 솔루션계의 강자로 거듭나며 산업군을 활성화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2018.01.18 전자신문 네이버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