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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코퍼레이션, 보우시스템·에이허브와 물류 자동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은 물류 자동화 공급기업 보우시스템, 물류 자동화 컨설팅 기업 에이허브와

물류 자동화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보우시스템 3공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역량을 공유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물류 자동화 사업 확대 및 수주 경쟁력 강화,

△자동화 솔루션 공동 기획 및 공급, △물류 컨설팅 서비스 확대, △LIBIAO 솔루션 공동 활용, △IT(WES) 솔루션 협력 등

혁신적인 물류 자동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진코퍼레이션은 공급망을 아우르는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물류 관련 하드웨어 및 공장 라인 자동화까지, 제조와 물류,

유통, 판매, 도매 등 다양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프라인 솔루션 기업이다.

보우시스템은 물류 자동화 공급 전문기업으로 컨베이어, 휠, 틸트 트레이, 크로스밸트 소터 등 분류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턴키 방식으로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에이허브는 물류 자동화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물류센터 자동화를 위한

물동량 분석 및 자동화 프로세스 도입 물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봉현종 진코퍼레이션 경형혁신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물류 자동화 및 최적화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3개사의 전략적 협력으로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우시스템, 에이허브의 자동화 솔루션 및 물류 사업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공동의 사업 기회를 발굴·확장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