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コーポレーション、韓農ウォン・バイオミールジェンと「ゴフンマン農業支援施設スマートパーム構築」MOU締結 > [jp] 보도자료 | 진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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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コーポレーション、韓農ウォン・バイオミールジェンと「ゴフンマン農業支援施設スマートパーム構築」MOU締結
書込者
관리자
日付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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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최근 농업기술 전문기업 한농원(대표 김칠암) 및 농업경영 컨설팅·스마트팜 전문기업 바이오미르젠(대표 김한석)과 고흥만 농업지원시설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 기업은 이번 MOU로 보다 발전된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진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팜 기술력과 바이오미르젠·한농원의 '식물공장' '식물 재배기'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진코퍼레이션은 자사의 IoT 기술과 데이터 통합 분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특화 솔루션과 스마트팜 운영시스템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농원과 바이오미르젠은 고흥만 농업지원시설 1지구 150개 동에 구축 중인 식물공장 시설에 진코퍼레이션의 솔루션이 적용된 스마트팜을 구현 및 운영한다. 이를 통해 새싹인삼과 새싹땅콩을 수경재배로 속성 생산·유통할 예정이다.

 

고흥만 프로젝트는 활용도가 낮은 유휴 농업지원시설을 이용, 스마트 식물공장을 만들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2017년 고흥군과 13개 민간 투자업체 간의 업무협약으로 시작됐다. 현재 기반시설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8월까지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 및 시범 가동해 9월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창희 진코퍼레이션 대표는 "고흥만 프로젝트는 농업에 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진코퍼레이션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특별한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세 기업의 업무협약을 민간 투자와 지자체 간의 상생 프로젝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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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 왼쪽부터)김칠암 한농원 대표와 이창희 진코퍼레이션 대표, 김한석 바이오미르젠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진코퍼레이션

 

출처: 머니투데이 2018.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301507215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