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ジスティックス4.0、スマート物流カンファレンス2018開催 > [jp] 보도자료 | 진코퍼레이션

JPN



広報センター 報道資料

報道資料

広報センター

報道資料

ロジスティックス4.0、スマート物流カンファレンス2018開催
書込者
관리자
日付
2020-09-07
照会
3,059

로지스틱스 4.0 시대, 국내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안


3b3dba213dbdb79e1c45796d35930601_1599465164_9685.png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생활 방식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주문자 개별화된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제조에서의 인더스트리 4.0 (Industry 4.0) 전략은 물류 업계에도 로지스틱스 4.0 (Logistics 4.0) 전략을 탄생시켰다.


4차 산업혁명의 실현과정에서 제조와 물류의 통합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로써 소비자 개인별 맞춤형 주문과 맞춤형 물류 시스템과 고도화된 라스트마일 배송이 다각적으로 시험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로보틱스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솔루션과 플랫폼을 통해 주문된 피자를 드론이 주문자의 현관앞까지 배달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한 물품을 최신의 스마트 물류센터와 연계된 자율주행로봇이 무인 배송에 나서는 시험이 계속되고 있다. 채소, 과일 및 의약품과 같은 신선식품과 의약품 배송과 관리를 위한 콜드체인 기술도 활성화될 예정이다. 이제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문은 물론 주문 제품과 상품의 배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일상생활에서의 변화는 물류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기반으로 가능해 진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함께 도래한 로지스틱스 4.0 시대의 스마트 물류 구축을 위한 최신 융복합 기술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 방안이 필요한 때이다.

전자신문, 전자신문인터넷, 아이씨엔미래기술센터는 ‘스마트 물류 컨퍼런스 2018’을 3월 23일(금)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로지스틱스 4.0 시대를 위한 스마트 물류 구축을 위한 최신의 융복합 기술과 전략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새로운 스마트 물류 기술에 대한 향후 전망과 함께 국내 물류 업계를 비롯해 IT 업계 및 최신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이 제시하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과 신기술 적용방안, 콜드체인 사업화 방안, 이커머스 마켓 대응 물류 플랫폼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박장환 국립한경대학교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로지스틱스 4.0 시대의 신물류 기술’이라는 기조강연을 통해 4차산업혁명과 함께 도래한 로지스틱스 4.0에서의 디지털화와 산업 물류기술의 변화, 스마트 물류센터를 위한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술, 스마트 컨테이너 등의 최신 기술을 통한 스마트 물류의 미래 모습을 조명하고, 방향성을 제시한다.


한종수 에스에프에이(SFA) 물류연구소장은 ‘한국형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미래전략’ 기조강연에 나선다. 한 소장은 국내 물류 환경에 맞는 물류 시스템에서의 주요성공요인과 핵심성과지표, 최신 물류 시스템 국내사례와 해외사례를 통한 인사이트, 미래 물류 자동화 모델 예측과 대응전략 등을 발표한다.


이창희 진코포레이션 사장은 ‘IoT시대의 종합 차세대 로지스틱 혁신 플랫폼 구현 전략’ 기조강연에서 사물인터넷(IoT) 시대와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중심의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로지스틱스 전체를 고객의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갈 수 있는 전략적인 접근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물류 효율화와 서비스 향상에 주안을 두고 현상의 분석방법과 경쟁우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 방안을 논의한다.


기조강연에 이어 6개의 세션으로 이어지는 물류 시스템 국내 전문기업 및 IT 기업의 최신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현 방안과 물류스타트업이 바라보는 스마트 물류를 위한 최신 기술 적용 방안 등 스마트 물류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과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윤의식 KIL&KLTI (한국물류연구원/한국물류기술연구원) 부원장은 ‘스마트 콜드체인 모니터링 시스템(SCCMS) 구축 방안’을 발표하며, 박현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팀장은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발전 방향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이용현 원제로소프트 이사는 ‘e비즈니스산업의 전표 자동화 로봇과 IT 물류업무 프로세스 구현 사례’를 발표한다.


이광섭 SK텔레콤 부장은 ‘SMB 물류운송업체의 화물운송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플랫폼 제안’을 제시하고, 박형택 보우시스템 대표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위한 스마트 소터 시스템 개발과 적용 방안’을 발표하며, 강효현 아세테크 수석연구원은 ‘음성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변화 사례 발표’를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물류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는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의 ‘위성 AIS 데이터 기반 해상 물류 리스크 모니터링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해상 물류 리스크 모니터링 구축 방안에서의 최신 기술 적용방안을 알아본다.


아이씨엔미래기술센터 오승모 수석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은 물류 산업 전반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로지스틱스 4.0을 통해 표출된다.”고 설명하고, “로지스틱스 4.0은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로보틱스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솔루션과 플랫폼으로 변화해 가고 있으며, 이는 기존 물류 산업 업계 전반에서의 디지털 전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과 함께 도래한 로지스틱스 4.0 시대를 맞이하면서 물류 업계가 당면한 문제점과 새로운 방향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된 현재 상황에서 다양한 물류 분야 전문가들과 물류스타트업을 통해 로지스틱스 4.0 시대 스마트 물류 기술을 위한 융복합 기술 방안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전자신문 2018.03.05

URL: http://www.etnews.com/20180305000301